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저출산/대책/논란 (문단 편집) === [[국제결혼]] 장려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다문화주의, 문단=5.3)] [[이자스민]]은 결혼이민여성을 대표하는 [[국회의원]]으로 국제결혼 장려에 힘쓰고 있으며, [[이해찬]] 의원은 "한국인들이 [[베트남인]] 여성들과 결혼을 많이 하는데, 다른 나라보다 베트남 여성들을 더 선호하는 편"이라고 베트남 총리에게 긍정적으로 말했다.[* 하지만 이 발언은 '30여만 가구에 이르는 한국의 다문화가정을 인종과 출신국가로 나누는 사고방식으로 비쳐질 수 있기에 절대 해선 안 될 말' 이라는 비판이 일어났다.] 옛날처럼 [[전쟁]]을 통해 [[여성]]과 [[어린이]]를 수탈하는 방법보다([[로마 왕국]]의 사비니족 납치, [[명나라]]의 [[조선]] [[공녀]], [[콩키스타도르]]의 [[메스티소]] 등등) 훨씬 건전한 방법이다. 결혼이주여성과 관련된 기관은 [[http://www.wmigrant.org|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]]가 있으며, 「재한외국인처우 기본법」에 따라 재한외국인의 국내 생활적응에 필요한 민원상담과 행정정보안내를 제공하는 20개 언어 민원안내 창구가 있다.[[http://www.immigration.go.kr/immigration/1530/subview.do|#]] '''[[국제결혼#s-3|2017년도 기준으로 국제결혼자의 80%가 한국인 남성이다.]] 결혼이민자와 그 2세들은 [[한국]] 사회, 문화에 동화되기 쉽다. 자연스러운 인구 증가 내지는 인구 감소 예방책으로 고려된다.''' 1990년대 한국의 농촌 총각 대량 자살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[[국제결혼]]이다. 그러나 외국인 아내의 국적취득 후 가출, 인권의식이 낮은 일부 함량 미달의 농촌 총각 및 저소득층 남성들이 [[베트남 아내 폭행사건|외국인 아내를 폭력, 구타, 학대]]하거나 끝내 살해까지 하는 등의 참혹한 비극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현재는 그 기준이 대폭 상향되기는 하였다. 상향되다 못해 까다로운 수준. 하지만 이에 역으로 외국인 아내가 한국 국적 취득 후 가출이나 자해 등을 한 후 한국인 남편을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고 이혼을 요구하는 등 결혼 사기도 늘었다. 사회의 개방화에 따라 외국 유학 중에 자연스럽게 만나서 사귀는 경우에는 결혼에서 민족의 장벽이 줄어들고 있지만 사전에 호감을 느끼게 된 연애결혼만 그럴 뿐이다, '''[[매매혼]]이냐는 소리까지 듣는 국제결혼의 경우''', 근본적으로 결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, 한국인 남성이 느끼기에 외국인 여성이 외모나 능력이 매력적이지 않는 한 그 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. 그러나 중국인 남성이 브로커에게 3,000만~7,700만원을 지불하여 베트남 옆나라인 [[캄보디아]]에서 신부를 구해오는 것과 비교하면 '''상당히 저렴한 편이다.'''[[https://m.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27018488&memberNo=12282441|#]] 반대로 한국인 여성과 외국인 남성의 결혼 수는 줄어들지 않는 편이다.[[http://www.index.go.kr/potal/main/EachDtlPageDetail.do?idx_cd=2430|#]] [[국내]] 국제결혼 장려 정책은 [[한국인]] [[여성]]에게 친화적이지 않다. 한국인 여성이 동아시아권 남성과 결혼한 경우 자녀에게 아버지 성씨를 물려주면 그 자녀는 외국인이라고 놀림받고, 그렇다고 어머니 성씨를 물려주면 [[미혼모]] 아이로 소문이 난다고 한다.[[http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170831/86091778/1|#]] 이로 인해 자녀를 남편 국가에서 키우던가, 외국인 학교에 보내는 편이다. 사실 냉정히 말해서 전세계적으로 국제결혼하면 상대 남성이 그 나라에서 매우 [[부자]]이거나 너무 [[미남]], [[능력자]]인 경우 말고는 대부분 '''[[선진국]] 국적 [[남성]]'''과 '''[[후진국]] 국적 여성'''이 하는거고 해당 선진국으로 이민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. (저렴한 [[물가]] 인건비와 [[경제성장률]]을 고려하고 따로 사업이나 특별한 일할 게 있으면 아니기도 하지만, 흔한 경우는 아니다) 솔직히 자국민끼리도 남성쪽이 더 [[경제]]력 중요한것과 비슷한 이치인거다. 실제로 한일커플 말고는 대부분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의 남성과 한국 여성 혼인 비율이 높다. 그러니까 한국 여자가 국제결혼 했다면 외국 선진국으로 가버릴 확률이 크다. 윗 문단 한일커플 이혼률에도 나오지만 남성은 경제력이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나라들도 죄다 남초국가다. CIA 통계에 따르면 약한 곳은 5~10%, 심한 곳은 2~30%까지 청년층 인구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. [[인천광역시]] [[옹진군(인천광역시)|옹진군]]은 혼인관계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300만원을 지원해준다.[[http://www.bokjiro.go.kr/welInfo/retrieveGvmtWelInfo.do?welInfSno=9484|#]] '결혼여성이민인턴' 제도도 있다.[[http://www.jangheung.go.kr/www/civil_complaint/citizen_participation/freeboard?print=true&idx=220867&mode=view&page=1|#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oid=008&aid=0004136747&sid1=001|국제결혼 7년 만에 증가…'''신생아 20명 중 1명은 다문화''']]인 것을 보아, 굳이 국제결혼을 장려할 필요는 없어보인다. [[안산시]]는 다문화마을특구 운영도 하고 있으며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14&aid=0004133159|#]], [[여성가족부]]는 한국으로 시집 온 외국인 여성이 국내 정착의 어려움을 겪는다고 친정부모를 초청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10488801|#]] 결혼이민여성 취업지원프로그램 (WiCi –Women Immigrant’s Career Identity)은 취업을 원하는 모든 결혼이민여성에게 자기이해 및 직업탐색의 결과를 토대로 직업의사결정 및 실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, 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이후 실제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